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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출퇴근 길이나 이동중에 PMP나 핸드폰으로 심심찮게 동영상을 보시는 분들을 볼 수 있는데,
간혹 기기에서 지원이 안되는 영상이 있으면 인코딩을 해줘야 한다.
 사람들 마다 각기 입맛에 맞고 편리한 인코딩 프로그램들이 있을 것이다.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던 바닥이라던가, 3GP컨버터라던가 기타등등 요즘 인코딩 프로그램들이 참 많아져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프로그램을 설치하는게 별로 마땅치 않았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인코딩 프로그램이 용량이 크고 가는 곳마다 인코딩 프로그램을 설치하려면 귀찮기도 했고, 또 제거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부분에서 자동적인 것보다는 수동적이고, 세밀한 부분에서 내 입맛에 맞게 인코딩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기에 FFmpeg 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FFmpeg는 용량도 작을 뿐더라 확장이 좋은데다가 윈도우용으로 개발된 화려한 UI를 갖추지는 않았어도, 오류가 거의 없기때문에 어디서든 인코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FFmpeg의 치명적인 단점은 인코딩 시에 모든 구문을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문 타자가 빠른 사람이라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을지 모르지만 그것도 같은 구문을 반복해서 작성한다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다 생각해낸 것이 파일 확장자에 메뉴를 추가하는 일이 었다.
인코딩을 하는 사람을 거의 보면 자기 입맛에 맞는 한가지 인코딩 형식을 두고 반복적으로 인코딩 하기에
 한번만 형식을 추가하면 쉽게 인코딩을 할 수 있다.



0123

예제)


"C:\Program Files\ffmpeg\ffmpeg.exe" -benchmark -i "%1" -r 15 -s 320x240 -vb 500k -ab 128k -ac 1 "%1".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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