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꼭두 새벽에 일어나 어딜가본게 언제인지 기억 나지 않는건 둘째 치고요 새해 첫날 이렇게 일찍 일어난건 정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일어나서 바쁘게 이것저것 챙기고 운전하고 두물머리에 도착한건 그것 자체만으로도 참 기념할만하면서도 기억이 될만한 일이 아 닐 수가 없네요. 아~ 특별히 이게 혼자였다면 정말 의미도 없었겠지만, 아마도 이 일 자체을 감행할 수 없었겠네요. 바로 원냥이 있 어서 이 일이 가능했을을 반드시 알아두었으면 합니다. 역시나 많이 춥긴 했지만 그래서 못견딜만한 날씨는 아니었어요. 따뜻하 게 입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저녁 보다는 훨씬 따뜻하더군요. 하 지만 그건 저만 해당되는 얘기 인것 같고 원냥은 웬만한 날씨가 대부분은 춥하고 하더군요. 하하하~ 오늘 사진을 찍..
젊음이란 너무도 눈이 부셔 슬플정도이다.
오늘 블로그 스킨을 좀 수정하였습니다. 얼마전인지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으나, 이전에 있던 스킨으로 결정하던 당시 저는 '이 스킨으로 쭉~ 가자' 했었습니다. 그 스킨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크리스탈 같은 느낌의 스킨이 참 맘에 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게시물의 가로 크기가 500 px 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과감이 그것을 선택했습니다. 한동안 깔끔하다고 생각하고, '그래~ 이걸로 가는거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바꾸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 왔습니다. 왜냐하면 조그만 사진이 성이 안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감히 바꿨습니다. 이게 최근거 중에서 제일 깔끔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걸로 바꾸고 세부적인 부분만 수정했습니다. 앞으로는 크게 사진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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